귀족 그만둡니다, 서민이 되겠습니다/76. 왕자 이상의 왕자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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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족이 아닌데도 귀족으로 보이는 그정도로 엄청난 훈남. 세세한 각각의 부분이 멋지게 얼굴에서 주장한다. 내가 아는 왕자님 이상으로 이야기가 나올듯한 왕자님같은 사람. 누굴 보고 감동한 것 처음이야.

그런 그가 수려하고 우아한 움직임으로 내 손을 잡는다.

돌바닥에 부딛친 내 무릎을 바지 위로 다정하게 만지는 가늘고 긴 손가락. 분명 멍이 들어 있을 무릎은